눈물은 랜즈이다

2023. 6. 26. 11:22자작시(詩) 와 문학 Poetry and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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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랜즈 이다.

눈물 랜즈를 통해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눈물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감싸준다고 생각합니다기쁨의 눈물은 더 낳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공감대를 넓혀 감동으로 이어지고 슬픔의 눈물은 위로의 지경을 넓히기도 합니다

때로는 절망하기도 합니다현실에서 바라보는 눈물의 공통점은 현미경과 망원경의 렌즈라는 생각입니다또 하나는 생각의 렌즈도 눈물이 아닌가 합니다.

눈물의 의미를 자세히 관찰하고 멀리 미래를 바라보는 현실의 렌즈가 되어 눈물 속에 찾아오시는 위로자와 응원해주시는 그 분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위와 같이 필자는 늘 눈물이 생각날 때마다 탕자의 비유를 떠 올리고는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흘리시는 눈물, 자녀를 위해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삶의 현장에서 흘리는 눈물, 분명 한 것은 돌아옴의 눈물은 벅찬 감동의 눈물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탕자의 생각속에 찾아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생각하며 되돌아 보는 회개는 바로 돌아섬의 시발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탕자가 오늘도 세상 속에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영혼의 공허함을 뒤로하고 있는 탕자를 말씀 앞에 회부하는 기본은 바로 눈물이라 생각됩니다. 나도 예외는 아님을 고백하고 회개의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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