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6. 11:01ㆍ좋은소식소통 Good news Communication
제자훈련 위험한 순종, 삶의 선택과 결과
사람 사이에 순종은 말 글대로 상전을 위해 자기 의지와 생각 등을 바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사람 앞에 순종하는 자에게 기쁨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할 것이다. 그저 일방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순종은 자유함과 기쁨이 함께 동반된다는 것이다. 역경과 어려 룸과 환란 속에서도 말입니다.
적어도 교회 장로의 직임을 받은 자로서 긍휼 한 마음은 성령의 도우심과 같이 나를 세워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내 것으로 인식하는 데부터 시작한다고 할 것이다.
"위험한 순종"은 역설적으로 말하면 행복한 순종이라고 말하고 싶다. 만유의 하나님 앞에 순정이라 무섭고 위험이 따른다고 하지만 그 렇다고 예수님은 위험한 순종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광야의 시련과 십자가의 고난까지도 말이다. 믿는 자에게 순종이란 자유함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주일 예배만 드리는 장로가 아니었던가. "위험한 순종"을 읽고 나는 생각에 잠겨 보았다. 일반 성도와 다름없이 그것도 주일 예배만 드리는 장로라면 이제부터는 장로의 배지를 내려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삶에 지쳐 기도하러 오는 성도,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성전을 찾는 성도님들 앞에 적어도 예수님의 모습으로 성도를 맞이하지는 못한다고 할지라도, 그저 시간이 되면 드려지는 예배와 봉사는 있는 자 속에서 이루어지는 단조로운 믿음 생활에서 과연 안주해야만 할 것인가 자문해 본다.
진정, 장로가 무엇인가?. 직분에 대한 사명은 무었인가?. 나를 되돌아본다. 담임자를 도와 교회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동참한다는 것은 담임자의 일을 분배받는다는 뜻이라고 생각된다. 교회의 틀 안에서 실족자, 냉담자, 예배만 드리는 성도와 직분자들의 무관심을 깨워, 교회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 구심점을 장로인 내가 솔선수범하여, 이제는 앉아서 예배만 드리는 장로가 아니라 담임목사와 더불어 믿음의 첨병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예수님도 은 30냥의 값어치 밖에 안되셨다. 비록 가장 치사한 방법으로 제자를 통해 은 30냥에 팔리셨지만 그럼에도 세상을 구원하셨다. 나도 장로라는 거룩한 직임에 팔리고 싶다. 단돈 은 1냥이 안된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적어도 예배만 드리는 장로가 안되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도 "위험한 순종"은 주일 오후, 토요일 만이라도 전도, 심방의 시간으로 보내자고 다짐해 보는, 찌질이 장로를 깨우는 위험한 도전이었고 순종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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