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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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
제자훈련,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 나의 눈으로 관찰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여리고 성은 철통같은 수비로 이스라엘 백성 앞에 있었으나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여리고 성을 취할 방법을 말씀하셨고, 백성은 여호와의 지시에 따라 여호수아의 지시에 따라 행하므로 여리고 성이 무너져 성을 함락시켰으며, 사전에 정탐꾼을 보내 도움을 받은 나합과 그의 가족들은 몰살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건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승리를 거둠을 볼 수가 있다. 상식을 넘어서는 신뢰 다름 아닌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전투 방법 등에 대하여 그대로 순종하였다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된다. 이는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자신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방법에 불만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실수 없이 ..
2023.09.13 -
제자훈련, 누가 이웃인가
제자훈련, 누가 이웃인가 모두가 외면하고 내버려 두었던 죽어가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누구일까?. 제사장도 레위인도 아닌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자비로 치료해 주는 사건을 통해 누가 진정한 이웃인가를 말씀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삶 속에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레위인은 상류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그들은 사회적 신분에 걸맞게 바쁜 일정 속에 살아가고 있었을 것이고. 그들에게 여유와 배려를 찾기에는 요원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강도 만난 자의 자는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유대인이라 생각이 든다. 유대인 그들은 사마리아 사람을 멸시하고 조롱하던 자들이었음에도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심성이 선하고 착한 자였..
2023.08.10 -
제자훈련, 복이 되는 복 있는 성도
제자훈련, 복이 되는 복 있는 성도 1. 시편의 처음장을 묵상해 본다. 처음 시작은 “복”으로 시작됨을 알 수 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시작되는 오늘 말씀에 군 더 덕을 빼면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자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신 특히 나에게 주신 행복한 말씀이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기가 여간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2. 직장인들의 처지에서 묵상 직장의 하루 속에 벌어지는 많은 일들 사람과의 대화와 또 업무 이로 인한 스트레스 짜증이 강도가 높아질 때 으레 찾아오는 거만함이 입술을 둔하게 만든다. 내가 그토록 싫어하고 ..
2023.07.08 -
제자훈련, 요셉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제자훈련, 요셉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요셉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창세기 50:15-21 말씀을 묵상해 보면 아버지 야곱의 장례를 마치고 애급으로 돌아온 형들은 생각하기를 아버지가 살아계셔서 생명을 부재하였으나 이제는 총리대신 동생의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도리어 변명하는 형들을 위로하고 형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고 자신들을 돌보겠다고 하므로 온 형제들이 하나가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지금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가리켜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고 있다. 끝자락에 순종과 인내의 대명사로 사랑받고 있는 믿음의 용장 요셉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이루어짐을 일이지만 요셉이 아니었다면 이스라엘 역사에서 열두 지파는 물론 족장 시대를 마감하고 왕정..
2023.06.15 -
제자훈련,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 하시는 주님
제자훈련,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 하시는 주님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하시는 주님 마가복음 4:35-41 말씀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 저녁에 호수 건너편 거라사인 지방으로 가시기 위해 예수님과 제자들은 한배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예수님은 뱃고물에서 피곤하시며 주무시고 계실 때 큰 광풍이 일며 물이 배 위로 넘쳐 들어와 파산 직전에 처하게 되었다. 제자들은 당황하며 주무시고 계시는 주님을 깨우고 상황에 대해 탄식하였으나 주님께서는 폭풍우를 꾸짖어 점잖게 하시고는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시었다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을 때도 광풍이 일어났듯이 믿는 자들에게도 뜻하지 않는 시련과 고통의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그런 상황이 온다면 두려움에 떨며 주님을 깨울 것이 아니라 주님이 보여주셨던 기사와 이적을 믿고 담대함을..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