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 하시는 주님

2023. 6. 14. 14:19나의 제자훈련 소통하기 Disciple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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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 하시는 주님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하시는 주님 마가복음 4:35-41 말씀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 저녁에 호수 건너편 거라사인 지방으로 가시기 위해 예수님과 제자들은 한배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예수님은 뱃고물에서 피곤하시며 주무시고 계실 때 큰 광풍이 일며 물이 배 위로 넘쳐 들어와 파산 직전에 처하게 되었다.

제자들은 당황하며 주무시고 계시는 주님을 깨우고 상황에 대해 탄식하였으나 주님께서는 폭풍우를 꾸짖어 점잖게 하시고는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시었다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을 때도 광풍이 일어났듯이 믿는 자들에게도 뜻하지 않는 시련과 고통의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그런 상황이 온다면 두려움에 떨며 주님을 깨울 것이 아니라 주님이 보여주셨던 기사와 이적을 믿고 담대함을 보여주어야 함에도 오병이어. 각종 치유와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셨던 사항들을 진심으로 믿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바람을 꾸짖는 장면을 보면 이는 인위적인 바람이라 생각이 든다.

예수님의 광야 생활 가버나움 회당 등에서 귀신을 꾸짖는 사역에서 알 수 있듯이 풍랑은 사탄의 방해 공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기획하심 이었다면 굳이 꾸짖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복음 사역은 육신의 피곤함 속에서도 계속됨을 알 수 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하면서도 신성을 깨닫지 못하고 인간적인 예수님만을 생각하였던 것 같다. 이는 예수님과의 동행이 아니라 따라다녔기 때문이라 때문에 책망을 받았던 것이다. 그 연장선에서 예수님이 잡혀가시고 십자가 지심을 볼 때 제자들의 모습이 상기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성령 받은 후에 사명을 깨달은 거를 깨달은 것을 알 수가 있다. 나 역시도 제자들이 처한 상황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예수님께서 안타까워하시는 것은 제자들의 믿음 없음이었다.

40절 말씀 그것도 당시 만인들이 우러러보는 예가님네 제자들이라고 자처하는 아니 선택되었음에도 책망받을 정도라면 나는 날마다 나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고 말씀을 생명처럼 여기고 묵상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마가복음 4:35-41 바람과 바다를 다스리시는 주님!

그날 저물 때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혀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에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이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고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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