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9. 09:30ㆍ나의 제자훈련 소통하기 Disciple training
제자훈련, 엘리야를 신뢰하신 하나님!
엘리야를 신뢰하신 하나님의 응답과 관련하여 열왕기상 18:41-46 말씀을 보면 엘리야가 하나님의 포도원이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명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아합왕에게 가뭄의 끝을 알리는 해갈의 비 소식을 전하였고, 갈멜산 정상에서 일곱 번째 비 내림 기도 후에 사환으로부터 비구름 소식을 접한 후 구름의 방향, 구름과 바람이 동반한 폭풍과 함께 큰 비가 내림을 내림으로 가뭄이 해갈됨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엘리야의 믿음을 생각해 보았다.
시대적 환경을 보면 사회적 부패와 타락이 극에 달한 하나님을 떠난 백성 앞에 기근의 질병을 징벌을 내리셨으나 엘리야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고 하심과 기근 해결에 엘리야를 들어 쓰셨다. 그가 150대 1에서 당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의 소통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데 아합왕에게 비 내림의 계획을 알리고, 그 말이 이루어지도록 자신을 낮추며 신뢰 기도를 하였다.
나는 과연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과 소통하는 믿음의 소유자인가. 비를 내려주겠다는 말씀을 믿고 기도에 임했던 엘리야처럼 지금도 변함없이 복음의 증인이 되어 주시고 수많은 약속의 말씀을 주셨음에도 나의 믿음에 현주 수는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평범한 일상과 직장생활 속에 환란과 역경에 대한 기도 보험을 들어야겠다. 나의 구체적인 기도와 정보 기도를 위해 끝을 보는 기도, 응답이 있는 기도를 위해 하나님과의 소통이 먼저 이루어지도록 기도의 깊이를 세어 보아야겠다.
열왕기상 18:41-46 엘리야를 통한 비 내림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수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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