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말씀의 손 예화(독후감)

2023. 5. 29. 17:27나의 제자훈련 소통하기 Disciple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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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말씀의 손 예화(독후감)

제자훈련은 평신도가 말씀을 듣는 수직적 상태에서 말씀을 스스로 연구하고 참여해 가는 것으로 포괄적 지도자적인 그리스도인을 양육하는 것이라 한다면,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믿음을 키워나가는 키워드가 필요할 것이다. 기본적인 키워드는 듣기, 읽기, 공부, 암송과 더불어 묵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먼저 듣기로는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로마서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하셨듯이 우리 마음을 향해 문 두드리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먼저 재단에서 흘러나오는 정기적인 말씀 일상에서 주시는 큐티와 성경 말씀을 통해 주시는 말씀 듣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읽기는

성도의 호흡이 기도라 한다면, 성경 말씀 읽기는 성도의 양식이라 할 수 있다. 매일 일정하게 영혼과 육신을 위한 말씀의 식사가 읽음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공부는

말씀의 뚜껑을 열어보는 것이다. 냄비 속에 라면이 얼마나 맛나게 끓여졌나 맛보기 위해 먼저 냄비 뚜껑을 열어보는 것처럼 성도에 따라 말씀이 느끼는 깊이가 다를 수 있듯이 말씀해 주시는 의도와 명령을 알아내기 위해 말씀 공부를 통해 삶의 적용을 위한 큐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암송은

말씀의 암송은 병사가 가지고 있는 창, 칼과 같은 것이다. 삶의 상황에 대한 대처와 마음과 생각의 결단을 실천하기 위해 듣고 읽고 공부한 말씀을 꺼내 삶의 적재적소에 적용하는 것이다. 반면에 또한 암송은 방패이기도 하다

묵상은

말씀을 가지고 집중하며 기다리고 되새김질과 분석하고 생활에 접목하는 것으로, 시편 1:2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처럼 묵상 안에는 읽기, 듣기, 공부, 암송이 포함되어 있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말씀에 대한 접근을 생각할 때 의무감을 채우기 위해 건성으로 대하지는 않았나 생각해 본다. 살아있고 영혼의 골수까지도 쪼개기까지 하는 말씀이므로 매사의 진정성을 가지고 듣고 읽고. 공부하고 암송에 신중을 기하고 묵상에 임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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