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제자훈련 소통하기 Disciple training(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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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제자 훈련 할까 말까? 1년의 세월은 은혜였다.
간증문) 제자 훈련 할까 말까? 1년의 세월은 은혜였다. 제자훈련 제1기를 마치고 수료 - 대표간증 (할까말까, 주저하시는 제자 예비생 성도님들 하세요) 정말 좋아요!! 제자훈련 참여 동기 및 과정 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자훈련을 앞두고 못 한다고 할 수도 없고, 처음 접해보는 제자훈련이라 그런지 낯설고 마음에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거룩한 부담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생활 속에서 마음 편히 제자훈련을 할 수 있는 처지가 못 되었고, 나는 그 당시 상황에서 하는 제자훈련 자체가 나에게는 무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님께서는 나의 고민과 걱정을 여과 없이 들추어내셨고, 비록 힘들었지만 한 걸음, 한 걸음씩 제자훈련에 임하여,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은..
2023.05.28 -
제자훈련 "영성이 깊어지는 큐티(독후감)
제자훈련 "영성이 깊어지는 큐티(독후감) 먼저 통독하고 QT를 처음 하는 나에게 5장부터 있는 본문 큐티, 원리중심 큐티 등 뒤편의 내용들 보다는 큐티 시작을 알리는 1장 큐티로 시작하는 나의 생활부터 4장 초급 수준으로 표시되어 있는 구절 큐티를 다시 음미하였다. 제자훈련 교재를 받고 큐티라는 부담감에 주저하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성경 암송보다 더 부담을 주었는데 쿠티는 성경공부가 아니라는, 성경 연구도 아니고 큐티는 감동을 중시한다는 내용에 부감의 가중치가 내려감을 느꼈다. 또한 큐티는 아무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석이 없다는 것을 읽었다. 그만큼 큐티 방법의 다양성과 접근의 폭이 넓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아울러 큐티를 시작하는 그룹의 구성원 개성과 지식은 물..
2023.05.26 -
제자 훈련 성경의 권위(독후감)
제자 훈련 성경의 권위(독후감) 손바닥 만한 35쪽 짧은 책이라 하지만 책장을 열고 들어가 보니 거대한 말씀의 태평양 바다에 들어온 느낌을 저버릴 수 없었다. 성경의 구성이 성령의 영감을 받아 쓰인 것을 믿는 것은 신약과 구약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또한 믿음으로 성경의 권위에 복종 할 수 있다 할 것은 제자 되기 위한 기본 요소인 "예배", "믿음", "순종", "소망" 등이 성경 안에 있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성경은 한 개인을 살리고, 한 나라를 살리는 나침판과 키워드라고 말하고 싶다. 한 예로 시편 119:105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라는 말씀과 같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시고 성경과 피조물 사이에 성령이 역사하심을 체험해 본 자만이 복종의 의미..
2023.05.25 -
제자훈련 무엇을 기도 할까(독후감)
제자훈련 무엇을 기도할까(독후감) - 옥한음 목사 저자 옥한흠 목사의 "무엇을 기도 할 까"를 읽고 고민해 보았다. 개략적인 소개를 해보면 전반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할 것 3가지와 후반부는 기조자를 중심으로 구하여야 할 4가지 사항을 말해 주고 있다. 이는 예수님 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의 표준이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기도의 목적이기도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능력 받기를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의 역사는 에덴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고 숨은 아담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매일 하나님과 소통하고 살았던 그가 소통의 기도를 하지 않아기에 찾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기도의 생명은 화려한 언어구사와 진실성없는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
2023.05.15 -
제자훈련 큐티 "예수님의 사역"
제자훈련 큐티(QT) / 예수님의 사역 (요한복음2:1-12) 예수님의 사역과 관련하여 주관적으로 고민해 보았습니다. 01. 내용관찰 혼인 예식에 초청받은 자라면 예수님 집안과 가까운 사이라 생각됨.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결혼식 잔치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됨. 잔치 중에 포도주가 떨어지는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여 포도주를 확보하는 일로 고민하는 상황으로 어머니 마리아의 믿음으로 예수님의 첫 사역의 문을 열였다 할 것임 02. 연구와 묵상 예수님의 신성을 어머니의 마리아는 잉태 시점부터 알고 있었다 하나님의 계시로 동정녀의 잉태와 하나님과의 기도생활로 예수님이 성인이 될 때까지 사역의 때를 위하여 기도하였을 것이다. 부모이기 이전에 구세주를 섬기는 믿음의 사람으로 확신이 4절에 예수님..
2023.04.04 -
제자 훈련 "길"을 읽고
제자훈련 “길”을 읽고 우리가 익히 다 알듯이 세상사 인간사의 인생길은 누가 대신 가주지도, 살아주지도 않는 철저히 혼자 가는 길이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인생은 나그넷길”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그저 목숨 있을 때 정처 없이 떠돌다 간다고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뭔가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체한다고 보여지는 것은 아니지만 삶에 있어서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고 있노라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없는 길 인생길을 걸어가는 막연한 사람들이 아니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라(요한 14:6)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께서 철저하게 공생애 동안 보여 주셨던 섬김의 삶을 오늘을 사는 성도들이 제자들의 삶을 사는 것이다. 01. 나에게..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