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훈련 "길"을 읽고

2023. 4. 3. 11:01나의 제자훈련 소통하기 Disciple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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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을 읽고

우리가 익히 다 알듯이 세상사 인간사의 인생길은 누가 대신 가주지도, 살아주지도 않는 철저히 혼자 가는 길이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인생은 나그넷길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저 목숨 있을 때 정처 없이 떠돌다 간다고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뭔가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체한다고 보여지는 것은 아니지만 삶에 있어서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고 있노라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없는 길 인생길을 걸어가는 막연한 사람들이 아니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요한 14:6)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께서 철저하게 공생애 동안 보여 주셨던 섬김의 삶을 오늘을 사는 성도들이 제자들의 삶을 사는 것이다.

01. 나에게 적용

나도 예외일 수 없다.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방법과 취미와 생각과 지식 그리고 신체적 특징과 용기와 나약함 재산의 차이와 가족 구성원이 다르고 나이와 상관없고 추구하는 것이 같고 가야할 목적지가 같은 공동운명체이다. 건이 다르지만 추구하는 꿈과 목적이 같은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서로의 짐을 나누는 삶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만 1등 한다고 해서 받는 상이 아니라 구원받은 12명의 제자는 제자의 길을 함께 걸어갔으며 천국에 함께 있듯이 주님께서 주신 대 사명제자 된 자로서 소명을 갖고 지켜내는 일이다.

 

따라서 옥한음 목사의 에서 말하고자 하는 제자의 길은, 먼저 지식에서 벗어나 고백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 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마태16:16)라고 말이다. 그리고 스승의 본과 가르침의 교육을 받고 스승이 주신 복음을 전파하는 증인이 되어야 하고 믿지 않은 자들을, 동역자들을 섬기는 자들이 돼야 한다.

02. "길"에 한걸음 더 들어가기

그러므은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예수님이 보여 주셨던 공생애를 닮는 것이다. ‘육신의 양식은 호흡과 양식이지만 영의 양식은, 제자의 양식은 기도 생활말씀 생활이. 의무감이 아닌 주님의 제자로서의 특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기도하지 않고 십자가를 질 수 있다는 교만은 내 힘으구원받을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봉사하지 않으면 직분도 받지 말라는 것처럼 제자의 길은 삶의 희생 거룩한 자기희생의 거름을 자양분으로 삼아 살아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함께 가는 길 좀 더디고 힘들어도 그 현장에는 기도가 있고, 격려가 있고 도움이 있는 행복한 길을 말이다.

<길 중에 생각하기 체크>

p52. 삼의 모양은 달라도 목적지가 같은 길동무

p62. 기도하지 않고 십자가를 질 수 있다는 교만은 내 임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교만과 같다.

p92. 봉사하지 않으면 직분도 받지 말라

p124. 우리의 선택이 아닌 선택 받은 자이.

 

We Go Together

"로마서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께서 그를 사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베드로처럼 내 입술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부활하심을 믿는다는 것이 어디까지인지, 내 마음에 믿어지도록 구속의 은혜를 주셨음을 믿는다. 누구든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고 하셨는데 주님은 공생애를 보고, 듣고, 십자가에 달림심과 부활하심을 내 지식이 아닌 가슴으로 마음으로 믿고 그 믿음을 말로 표현해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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