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삶의 선택과 결과

2023. 8. 31. 21:56나의 제자훈련 소통하기 Disciple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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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삶의 선택과 결과 

예수님 재림시 사람에 대한 상징적으로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둔다고 하시며 천국과 지옥에 대한 형벌을 내리신다는 내용으로 양으로 구분된 그리스도인으로 본을 보이는 온전한 믿음 생활과 영생의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들에 대한 보응이 나타나 있다. 선택받은 자들은 삶 자체가 섬김과 봉사의 삶이었기에 의인들은 주님의 설명을 듣고 이유를 인지하고 있으나 반대로 염소로 구분된 자들에 대한 영벌의 저주와 책망이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나의 생각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인생의 출발점이 있다면 마치는 날이 있고 여행길도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듯이 다시 오마하신 주님께서 모든 천사들과 오신다고 하시었으니 분명히 다시 오심을 나는 믿는다.

그러나 세상 풍조와 전쟁과 기근 등으로 오실 날이 가까웠음을 인지하지만, 그때와 시를 알 수 없는 날들이기에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재림을 의식하고 이 땅에서부터 영벌이 아닌 영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누구든지 예외 없이 심판에 나선다는 말씀과 이생에서의 삶의 선택은 내 자유이지만 양과 염소는 영원과 영벌에 관한 결과에 대한 선택은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생각할 때, 바닷가의 모래알과 우주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듯이 유한 한 인생 그 가치를 알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재림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는 도덕과 규범, 문화 등 가치의 기준이 각각 다름을 알 수가 있다. 정확한 인생의 잣대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사람의 눈과 생각 등으로는 어떠한 삶이 온전할 삶인지 판단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판단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잣대로 판단하신다는 것이다. 판단하시는 분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주는 말씀과 말씀을 풀어 주시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 등을 양식으로 삼고 신앙생활의 규범으로 삼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나의 결심 굳히기

주님께서 의인들에게 구한 섬김의 생활이 나에게는 한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믿는 자로서 본이 되는 삶 또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기에 나에게 있는 믿음의 작은 정성과 삶의 재능을 가지고 조건 없이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해 본다. 내가 먼저 미소 보이고 내가 먼저 따스함과 온유함으로 손 내밀고 손잡아주는 숨김의 생활을 지금부터 실천해야겠다.

마태복음 2531절부터 46절 말씀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덥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미귀과 그 사자들을 위하여 에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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