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2. 23:08ㆍ나의 제자훈련 소통하기 Disciple training
제자훈련, 예수님의 디베리아 오병이어 기적
내용을 관찰
예수님 공생의 중심이 되었던 디베리아의 갈릴리 바다는 요한의 이름에 이어 예수님의 이름이 쉼 없이 회자되고 불려지고 계신 곳마다 많은 무리가 따름이 당연하였습니다.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천국 소망을 이야기하시는 주님은 오늘도 많은 무리 앞에 계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육신의 사람들은 사람들 위기에 때를 걸을 수 없음을 아시고 빌립을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이 얼마인가를 갈음하시도록 하고 어린아이의 작은 소유를 통해 수 많은 사람을 배불리 먹이시고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기록하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내용 연구 묵상
예수님은 빌립에게 지금 상황에 대한 인식과 함께 대안을 인원 대비 빵을 계수하며 돈을 계산할 때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는 상황 인식이 빨랐으며, 그동안 주님과 함께해 오면서 보아왔던 기사와 이적 속에서 해답을 찾으려 하였습니다. 빌립이 계산할 시간에 안드레는 찾아 나섰고 물고기와 떡을 구해 주님 앞에 고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축사하시고 나누어 주었고 먹고 남음이 있도록 충만하였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 느낌 나누기
내가 현장에 있었다면 예수님 제자의 입장 아니면 말씀을 들으러 온 무리 중의 한 사람으로 빵이 나누어지고 맛나게 먹고 넘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면 얼마나 설레였을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천년이 두 번 지나고 있는 지금도 나는 오늘날 문명의 디베리아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드리며, 말씀의 오병이어가 나에게 넘치고 있음을 볼 때 말씀은 은혜의 광주리에 쌓여있고 나누어지는 말씀의 떡과 고기를 매일 배불리 먹도록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나의 결단 말하기
믿지 못할 것을 믿는것이 믿음이라고 한다면, 믿기지 못하는 사실을 믿는 믿음 또한 같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육신의 오병이어는 전도이고, 말씀의 오병이어는 성경이고, 영혼의 오병이어는 구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 감격의 오병이어에 합당한 장로인가 진짜 장로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성도의 한 사람으로 직분 자인 장로에 한 사람으로 직장 동료들에게 멋지고 예쁘게 만들어진 새 생명 축제 초대장을 다음 주에 정중히 전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의 희망
나의 소망을 그려봅니다. 새 생명 전도 축제를 위해 매일 기도문을 읽어봅니다. 그리고 안드레처럼 천국 시민을 늘리기 위해 주님 앞으로 찾아 데려오는 장로, 발로 뛰는 헌신의 장로가 되기 위해 오늘도 십자가의 사랑 앞에 무릎을 꿇어봅니다.
말씀 요한복음 6장 1절부터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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