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2. 22:40ㆍ나의 제자훈련 소통하기 Disciple training
제자훈련, 아비가엘의 하나님과 다윗
내용을 관찰하다.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은 당시 갈멜 지역에서 부자인 남편을 찾아온 다윗을 경시한 것에 대하여 가족 모두가 몰살당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다윗으로부터 위기를 모면하는 기지를 발휘합니다.
다윗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라는 논리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윗과 병사의 들이 육체적으로 필요했을 준비해 간 음식을 전해주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미래의 이스라엘 지도자가 될 다윗을 축복하는 등 그의 무게를 인정해 줍니다.
연구하고 묵상하다.
현숙하고 지혜로운 아내는 위기의 강함을 나타냄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넓은 혜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 나발을 넘어서는 바다 같은 넓은 포용의 마음과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태산 같은 큰 무게는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담대하게 다윗에 나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겸손함을 겸비한 결단력 있는 신속한 행동이었다고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아비가일이 큰 믿음의 사람이라는 결정적인 내용은 십자가상에서 예수님 옆의 한 강도처럼 가로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 나를 생각하소서”라고 한 것처럼 마지막 절을 살펴보면 아비가일이 성경의 말씀을 대변하면서 자신이 하고자 했던 말을 하였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의 원컨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라고 한 것처럼 하나님과 함께하는 다윗의 앞날까지도 예견한 믿음의 사람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느낀 점을 말하다.
교회 안에서 또는 가정과 직장에서 믿음의 조언자 멘토가 있다면 아비가일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는 비록 남편이 그저 그런 사람 부자이었음에도 믿음이 있는 사람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여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믿음의 사람들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믿는 자의 말 한마디는 사람을 살리고 기쁨을 주는 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비가일이 자신도 살리고 가정도 살리고 종들까지도 살릴 수 있었던 것은 생각의 출발이 하나님이었기 때문에 다윗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처럼 믿는 자들끼리는 언제나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결심과 삶의 적용을 생각한다.
나는 세상 사람 중 한 사람 교회와 가정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것 모습은 나발과 아비가일의 양면성에서 아비가일처럼 믿음의 눈을 가지고 하늘의 말을 하는 사람 분을 내지 않는 사람 말로 남을 아프게 또는 흑심을 품게 하는 말을 하지 않도록 천국 언어를 즐기는 성도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합니다. 함께 믿음 생활에서 즐겁습니다. 은혜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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