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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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제자훈련,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하나님이 사랑하시므로 세상에 오신 성자이신 예수님이 철저하게 한 인간이 되어 고문의 아픔과 몸의 체중을 감당하기조차 힘들도록 손과 발에 대못이 박히고 최대의 수치와 슬픔의 현장에서 양편 죄수들과 같이 십자가형을 당하시면서도 “다 이루었다”라고 하시면서 고통의 현장에서조차도 구원을 펼치셨던 구세주의 사명을 감당하시고 마지막까지도 인간적인 효심을 잊지 않으셨음을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고민하셨다. 마태복음 26장 38절 성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가시는 고난의 길을 위해서 말이다. 그러나 고민의 결과 골고다 동산에 올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기도에 힘쓰시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양편의 죄수들에게 죄 패가 없었음에도, 예수님을 ..
2023.07.17 -
제자훈련, 성령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린 부부
제자훈련, 성령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린 부부 초대 교회에 오순절 성령의 역사하심 이후 사도들이 사도들과 성도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지날 때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부부도 재산을 팔아 하나님 앞에 소원하고 전부를 드리지 못하고 일부만 바침으로 하나님을 기만하여 세 시간 차로 사도 앞에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을 구하고 자리에서 죽어 각각 장사를 지낸 내역의 말씀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기는 순수했다고 생각된다. 최소한 소유를 팔고 돈을 손에 쥐기 전까지는 말이다. 문제는 돈을 만지고 흔들렸다는 것이다. 부부간에도 믿음의 책망을 서로 해줘야 함에도 부부가 같은 마음이었기에 사용하지도 못하고 급사한 것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고백했으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둘만의 은밀한 비밀을 만들었지만, 그 ..
2023.07.14 -
제자훈련, 하나님에 대한 사울
제자훈련, 하나님에 대한 사울 하나님의 탄식을 들은 사무엘은 사울에게 가서 전한 아멜렉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듣지 않는 등 불순종의 죄악 등을 지적했지만, 정작 사울은 자신의 죄를 전가하며 온전한 회개를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되고 왕의 자리에서도 내려와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사울의 자기중심적인 어리석음을 볼 수 있다. 사울이 왕으로 선출된 과정을 보더라도 가장 작고 세가 약한 지파인 베냐민 지파에서 들어 쓰심과 하나님을 신뢰하며 소통의 정치를 하던 사울에게 점차 왕권만을 믿고 자신의 의지대로 권력과 물질에 집착하면서부터 초심을 잃어버리고 점점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졌음을 볼 수 있다. 본문 22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라는 말씀처럼 순종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사울에게 말씀..
2023.07.13 -
제자훈련,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
제자훈련,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 에디오피아의 여왕 국고를 맡은 간다게를 예비하시고, 예수님의 제자 빌립을 통해 말씀에 감동을 받게 하여 예수님을 전하고 세례를 베풂으로 주의 제자로 삼으신 성령님의 일 하심을 알 수가 있다.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리고 에디오피아로 가는 도중 광야 길로 접어들며 이사야서를 읽고 있는 간다게를 볼 때 이방인이라기보다는 유대인이면서 타향에 살고 있는 자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는 적어도 학식이 높았다. 높았을 것이고. 각국의 정보에도 능통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도 예수님과 요한에 대하여도 알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간다게와 빌립이 광야에서 어린 양에 대한 이사야서의 말씀을 통한 만남을 진행하시는 성령님께서 에디오피아의 복음을 전파하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방 나라에 사는..
2023.07.10 -
제자훈련, 복이 되는 복 있는 성도
제자훈련, 복이 되는 복 있는 성도 1. 시편의 처음장을 묵상해 본다. 처음 시작은 “복”으로 시작됨을 알 수 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시작되는 오늘 말씀에 군 더 덕을 빼면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자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신 특히 나에게 주신 행복한 말씀이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기가 여간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2. 직장인들의 처지에서 묵상 직장의 하루 속에 벌어지는 많은 일들 사람과의 대화와 또 업무 이로 인한 스트레스 짜증이 강도가 높아질 때 으레 찾아오는 거만함이 입술을 둔하게 만든다. 내가 그토록 싫어하고 ..
2023.07.08 -
제자훈련, 예수님의 마음과 섬김을 생각하고 묵상
예수님의 마음과 섬김을 생각하고 묵상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6장 21절, 17장 23절, 20장 19절 말씀하신 것을 볼 때 앞으로 있을 갖은 고초와 십자가 그리고 부활을 얘기하시나 깊이 있게 듣는 제자가 없었다. 다만 서로 말은 하지 않아도 심중에는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 권좌에 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후로는 세베대의 아들 어머니의 출현과 자기 아들을 권좌의 좌우편에 서게 해달라고 말할 때 제자 10명이 분이 여김을 봐서도 알 수 있다. 1. 이러한 상황에도 주님은 천국 복음을 전하셨다.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예수님께서 목숨을 대속물로 죽으려 하심을 말씀하신 것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다. 제자들은 왜 예..
2023.07.01